文 "가장 아쉬운 건 부동산..공급 충분히 해소될 것"

임승환 2021. 11. 22. 00: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은 부동산 문제라며, 주택 공급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못한 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공급 문제는 앞으로 충분히 해소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문제는 제가 여러 차례 송구스럽다는 사과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제 지나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좀 더 부동산, 특히 주택의 공급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에 2·4 대책 같은 것이 조금 더 일찍 마련되고 시행됐더라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요. 다만 지금은 일단 우리 정부 기간 동안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입주물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허가 물량도 많습니다. 또 앞으로 계획되고 있는 물량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공급문제가 충분히 해소되리라고 생각합니다.

YTN 임승환 (shl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