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김혜준, 우발적 살인 시작→곽선영 스카프 매고 나타났다[★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11.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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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에서 김혜준이 곽선영의 스카프를 매고 이영애 앞에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는 정연(배해선 분)의 죽음 이후 해체된 조사B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경이(이영애 분)는 정연의 죽음 이후 방구석 폐인으로 돌아갔다.

팀 해체 이후 경수는 구경이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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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구경이' 방송화면 캡쳐
'구경이'에서 김혜준이 곽선영의 스카프를 매고 이영애 앞에 나타났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는 정연(배해선 분)의 죽음 이후 해체된 조사B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경이(이영애 분)는 정연의 죽음 이후 방구석 폐인으로 돌아갔다. 구경이는 조력자 산타(백성철 분)에게도 "네가 케이랑 관련없다는 걸 어떻게 확신할 수 있지"라며 의심을 폭발시켰다.

나제희(곽선영 분)는 경수(조현철 분)에게 공식적인 '조사B팀'의 해체를 알렸다. 나제희 자신은 용국장(김해숙 분)의 아들인 허성태(최대철 분) 후보의 여성 특보가 됐다.

케이(김혜준 분)는 이모 정연의 죽음 이후 달라진 행동을 보였다. 마치 정연이 옆에 있는 것처럼 혼잣말을 했기 때문. 케이는 식당에서 아들을 학대하던 여자를 옥상에서 떨어뜨렸고, 곧이어 "이모 말대로 내가 다 죽여줄게"라며 섬뜩한 변화를 알렸다.

팀 해체 이후 경수는 구경이를 찾아갔다. 경수는 "행사장 안에 있던 고담(김수로 분)이 급발진으로 죽었는지, 대피했던 이모님이 그렇게 발견됐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고, 구경이는 "다 내 탓이다"라며 씁쓸해 했다.

경수는 "행사장 정문쪽으로 두 사람이 안 나왔다"며 행사장 일에 대해 물었고, 구경이는 "나제희도 봤나. 정문으로 나오지 않은 정정연과 고담은 둘다 죽었다"며 나제희를 의심했다.

/사진=JTBC '구경이' 방송화면 캡쳐
한편 방에서 게임만 하던 구경이에게 산타의 이름으로 연락이 왔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케이였고, 케이는 구경이에게 이모의 죽음에 대해 물으며, 호텔로 구경이를 불렀다.

구경이는 케이의 부름에 응답했고, 케이가 부른 약속장소로 향했다. 케이는 "왜 이모가 그날 행사장에 갔나"고 물었고, 구경이는 "네 거짓말을 이모가 알았다. 네가 살인자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싶던 거다"라고 답했다.

구경이도 케이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케이는 고담에게 '비밀의 통로'가 있었다고 전하며, 고담을 죽인 것은 구경이 무리가 아닌, 더 윗선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한편 구경이는 용국장(김해숙 분)을 찾아가 고담을 죽인 동기를 물었다. 용국장은 "내가 무슨 동기가 있냐"고 발뺌했지만, 구경이는 "나팀장을 너무 잘보이는 곳에 두셨다. 케이가 당신을 죽이러 올거다"고 경고했다.

그때 케이가 구경이의 뒤에서 나타났다. 케이는 "누가 누구를 죽인다고?"라며 미소를 지었고, 케이의 목에는 나제희의 스카프가 매어져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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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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