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 도움→스털링 골' 맨시티, 에버턴에 전반 1-0 리드

김재민 2021. 11. 21.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시티가 스털링의 골로 전반전을 앞섰다.

전반전은 1-0 맨시티의 리드로 끝났다.

전반 11분 스털링이 오른쪽 돌파를 통해 만든 기회에서 포든의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다.

맨시티가 1-0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스털링의 골로 전반전을 앞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1-0 맨시티의 리드로 끝났다.

맨시티가 80%에 달하는 볼 점유율을 챙기며 에버턴 진영에서 경기를 끌고 갔다.

전반 6분 칸셀루가 과감하게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굴절돼 뒤로 흘렀으나 골문 주변에서 동료가 볼을 따내지 못했다. 전반 11분 스털링이 오른쪽 돌파를 통해 만든 기회에서 포든의 헤더는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7분 에버턴이 그레이를 부상으로 잃는 악재가 있었다. 알렉스 이워비가 교체 투입됐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전반 18분 골키퍼 픽포드가 평범한 공중볼을 놓치며 위기를 자초할 뻔했다.

전반 28분 맨시티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실바가 수비 라인을 따라 들어가며 팔머의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얻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귄도안의 세컨볼 헤더는 골대를 맞았다.

맨시티가 또 한 번 좋은 기회를 잃었다. 전반 33분 스털링이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킨에게 밀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VAR 판독이 시작됐다.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몰아치던 맨시티가 결국 전반 종료를 앞두고 결실을 얻었다. 전반 44분 스털링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칸셀루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아 넣었다. 맨시티가 1-0 리드로 전반전을 마쳤다.(사진=라힘 스털링)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