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태교와 힐링을 동시에..덕수궁 미술관 나들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전시 & 아름다운 덕수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수궁 미술관을 찾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색 비니를 눌러쓴 성유리는 흰색 후드와 바지에 체크무늬 아우터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유리의 자태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이와 함께 성유리는 자신이 관람한 작품 사진을 덧붙였다. 태교와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유리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