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문희상 "조카 이하늬 '원더우먼', 열혈 시청자"

황서연 기자 2021. 11. 21.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국회의원 문희상이 여동생 문재숙의 딸, 조카 이하늬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야금 무명문화재 23호 문재숙이 딸 배우 이하늬, 오빠인 전 국회의원 문희상, 언니인 스타노래강사 문인숙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재숙은 문희상, 문인숙 등 다섯 남매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국회의원 문희상이 여동생 문재숙의 딸, 조카 이하늬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야금 무명문화재 23호 문재숙이 딸 배우 이하늬, 오빠인 전 국회의원 문희상, 언니인 스타노래강사 문인숙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재숙은 문희상, 문인숙 등 다섯 남매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나섰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한 달에 한 번 가족 모임을 가지며 돈독한 가족의 정을 느껴왔다고.

이들의 대화 주제는 유명 배우로 활약 중인 문재숙의 딸 이하늬였다. 당시 이하늬 주연의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이 방송 중이었던 터, 문희상과 문인숙 등 식구들은 "이번 하늬 드라마 정말 재밌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문희상은 "하늬 드라마 중 처음으로 끝까지 다 본 드라마다"라며 본방 사수를 인증했다.

문인숙은 "가족 단체방에도 계속 이야기가 올라오지 않느냐. 하늬는 바쁜데도 거기에 답을 해준다"라며 조카를 기특해 했다. 문희상은 "내가 댓글을 다는 법을 모르니"라며 이하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고, 문재숙은 "내가 외삼촌이 칭찬하시더라 하고 잘 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매들은 십수년 전 지난 이야기부터 최근의 근황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