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곽선영, 김해숙에 "이영애 자기 집 문턱도 못 넘을 것"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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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이 김해숙에게 이영애에 대해 보고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8회(극본 성초이/연출 이정흠)에서 나제희(곽선영 분)는 용숙(김해숙 분)에게 구경이(이영애 분)에 대해 말했다.
이어 용숙은 "이번에 김부장(정석용 분) 고생 많이 했는데 내가 챙겨줘야지. 이번에 느꼈는데 내 말 안 듣는 것들과는 속만 썩고 같이 일 못 하겠다"며 구경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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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이 김해숙에게 이영애에 대해 보고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8회(극본 성초이/연출 이정흠)에서 나제희(곽선영 분)는 용숙(김해숙 분)에게 구경이(이영애 분)에 대해 말했다.
용숙은 고담(김수로 분)을 살해하고 장례식장에서 뻔뻔하게 “안 됐다. 나이도 젊은 사람이. 아깝다. 그렇지?”라고 말했다. 이에 나제희가 “좋은 사람은 아니었잖아요”라고 말하자 용숙은 “사람들 귀 있는 데서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 굳이 내 앞자리 앉은 지금도 주제넘은 거다”고 일침 했다.
이어 용숙은 “이번에 김부장(정석용 분) 고생 많이 했는데 내가 챙겨줘야지. 이번에 느꼈는데 내 말 안 듣는 것들과는 속만 썩고 같이 일 못 하겠다”며 구경이를 언급했다. 나제희는 “자기 집 문턱도 못 넘을 거다. 옛날처럼”이라며 구경이에 대해 보고했다.
용숙은 “다른 쪽은?”이라며 여전히 송이경(김혜준 분)에게도 관심을 보였고 “잡아야지. 여러모로 뭔가 말이 통할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든다”며 계속해서 송이경을 잡아 이용할 작정했다. (사진=JTBC ‘구경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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