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 개인소유 비중 92.1%..전국 최고

이현진 2021. 11. 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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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 전체 주택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주택 39만 5천여 가구 가운데 개인이 소유한 비중은 92.1%로 17개 시·도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울산에서 2가구 이상 다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5만 8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대비 642명 증가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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