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용우 "좋은 사람 만나려 기다리는 중, 설레면 OK"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용우가 자신의 솔로 이유를 밝혔다.

11월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박용우를 소개하며 "순도 100% 솔로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용우는 "부모님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MC 서장훈이 "누가 있으시냐"라고 묻자 박용우는 "지금은 없다. 숨길 이유도 없다. 어떻게 보며 눈이 높은 거고, 어떻게 보면 눈이 낮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박용우는 "저는 하나밖에 없다. 설레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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