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지옥' 나오자마자 넷플릭스 세계 1위
김현우 2021. 11. 21. 22:55
지난 19일 선보인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시리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어제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 1위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왔습니다.
'지옥'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 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회의 혼란을 틈타 부활한 사이비 종교단체와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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