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선수들 모두 펭슈아이 상황에 우려 표명

김홍주 2021. 11.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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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지난 20일 이탈리아의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펭 슈아이가 안전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 그녀를 위해 한마음이다. 테니스 투어는 나에게 있어 두번째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프로 투어와 20~25년 정도 함께하고 있기에, 모든 ATP와 WTA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라며 펭슈아이의 안전을 바랐다.

한편 라파엘 나달 역시 지난 토요일,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펭슈아이에 대한 뉴스와 기사들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내가 모든 정보를 알지 못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괜찮은지다. 테니스인 모두 그녀가 빨리 우리와 다시 함께 하길 바란다"라며 그녀의 안전에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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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원 객원기자] 페더러는 지난 20일 이탈리아의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펭 슈아이가 안전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 그녀를 위해 한마음이다. 테니스 투어는 나에게 있어 두번째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프로 투어와 20~25년 정도 함께하고 있기에, 모든 ATP와 WTA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라며 펭슈아이의 안전을 바랐다.

이에 앞서 노박 조코비치는 지난 금요일 ATP 파이널스 대회 중 공식 인터뷰에서 펭슈아이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경기 전 펭슈아이의 소식에 대해 들었다” 면서 “’펭슈아이의 상황이 완벽히 해결되기 전까지 WTA는 중국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를 철수하겠다’라는 WTA CEO인 스티브 사이먼의 결정을 100% 지지한다”라면서 “이번 사건은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기에, 우리는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자신의 SNS(트위터)를 통해 펭 슈웨이의 상황과 그녀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트윗을 직접 리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라파엘 나달 역시 지난 토요일,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펭슈아이에 대한 뉴스와 기사들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내가 모든 정보를 알지 못하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괜찮은지다. 테니스인 모두 그녀가 빨리 우리와 다시 함께 하길 바란다"라며 그녀의 안전에 우려를 표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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