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요르단과 태양열발전소 건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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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21일 이스라엘에 전력을 공급하고 요르단에 물을 보내기 위한 담수화 공장에 사용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태양열 발전소를 이스라엘에 건설하기로 요르단과 합의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관리가 발표했다.
에얄 훌라타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바레인의 국제전략연구소가 주최한 마나마 대회에서 양국 에너지장관들이 22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러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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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스라엘에 전력 공급…요르단에 물보낼 담수화공장 사용 전력 생산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이 21일 이스라엘에 전력을 공급하고 요르단에 물을 보내기 위한 담수화 공장에 사용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태양열 발전소를 이스라엘에 건설하기로 요르단과 합의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관리가 발표했다.
에얄 훌라타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바레인의 국제전략연구소가 주최한 마나마 대회에서 양국 에너지장관들이 22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러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훌라타 보좌관은 UAE와 바레인이 지난해 이스라엘을 인정한 외교협정을 언급하며 "에이브러햄 협정은 양국 국가 안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협정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훌라타는 그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의 현금으로서의 가치를 갖는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악시오스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청정 에너지 회사 마스다르가 이 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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