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김종겸, 삼성화재 6000 클래식 종합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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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김종겸(아트라스BX)이 상성화재 6000 크래스에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겸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치러진 8라운드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8, 2019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에 올랐으나 2020시즌에는 3위에 만족해야 했던 김종겸은 통산 3번째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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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드라이버 김종겸(아트라스BX)이 상성화재 6000 크래스에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겸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치러진 8라운드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경주용 자동차 대회다.
김종겸은 이날 열린 8라운드에서 팀 동료 조항우(40분57초804)에 이어 2위(41분04초440)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누적 포인트 103점을 따내 한 시즌 최고의 드라이버에게 주어지는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8, 2019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에 올랐으나 2020시즌에는 3위에 만족해야 했던 김종겸은 통산 3번째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겸은 “불발됐던 3연속 시즌 챔피언을 이루기 위해 내년 시즌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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