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중앙보훈병원..입원 중단 24일까지 연장
한연희 2021. 11. 21. 22:19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앙보훈병원이 입원 중단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당초 19일까지였던 중앙보훈병원의 입원 중단 조치가 오는 24일까지로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응급환자의 경우, 주치의 판단에 따라 입원이 가능하고, 외래 진료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21일)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8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들이 사는 세상...전세 40억 넘어도 몰리는 이유는?
- '3살 의붓아들 학대치사' 30대 여성 긴급체포..."온몸에 멍 자국"
- "단계적 일상회복 연착륙에 걸리는 시간은..." 감염전문가의 예측
- '미투' 펑솨이 19일 만에 공개석상 등장 영상·사진 잇따라 공개
- '지옥', 24시간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1위…'오징어게임' 제쳤다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여사 문자 무시' 논란...한동훈 "전대 개입 아닌가?"
- [자막뉴스] '내 돈 괜찮나'...위기의 새마을금고, '뱅크런' 1년 지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