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염산통 30여 개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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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전남 목포시 달동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에 실린 염산 통 30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염산 통 1개가 파손되면서 10리터가량 유출돼 소방 당국이 30분 동안 중화작업을 벌여야 했습니다.
환경 당국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도중 적재함에 실려 있던 염산통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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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쯤 전남 목포시 달동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에 실린 염산 통 30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염산 통 1개가 파손되면서 10리터가량 유출돼 소방 당국이 30분 동안 중화작업을 벌여야 했습니다.
환경 당국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도중 적재함에 실려 있던 염산통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 (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624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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