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최종전 조항우 우승..김종겸은 '시즌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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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조항우(아트라스BX)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마지막 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의 김종겸은 2위에 오르며 2년 만에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
조항우에 이어 6초596로 뒤진 김종겸, 그 뒤로 0.326초 뒤진 장현진(서한GP)이 차례로 2, 3위를 기록했다.
김종겸은 시즌 누적 포인트 103점을 기록해 최명길(아트라스BX), 노동기(엑스타레이싱)를 제치고 2년 만이자 통산 세번째 종합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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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조항우(아트라스BX)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마지막 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의 김종겸은 2위에 오르며 2년 만에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다.
조항우는 21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대회 최종 8라운드 레이스에서 여섯번째로 출발했지만,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시즌 2승.
조항우에 이어 6초596로 뒤진 김종겸, 그 뒤로 0.326초 뒤진 장현진(서한GP)이 차례로 2, 3위를 기록했다.
김종겸은 시즌 누적 포인트 103점을 기록해 최명길(아트라스BX), 노동기(엑스타레이싱)를 제치고 2년 만이자 통산 세번째 종합 우승했다. 김종겸은 전날 7라운드까지 최명길, 노동기와 똑같이 84점으로 공동 1위 접전을 벌였는데, 2위에 오르는 불꽃 레이스를 펼쳤다. 최명길, 노동기는 마지막 레이스에서 각각 8, 9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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