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진우, 아침부터 힘 자랑(?).. 몸 보다 큰 택배 박스 혼자 옮겨

차혜린 2021. 11. 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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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 막내 진우가 힘(?)을 자랑했다.

이날 찐건나블리 진우는 현관에 있는 택배 더미를 발견했다.

특히 진우는 몸보다 더 큰 박스를 혼자 옮긴 것도 모자라, 직접 택배 박스를 뜯기까지 했다.

진우가 음료를 먹는 사이 건나블리는 식자재를 냉장고로 옮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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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건나블리 막내 진우가 힘(?)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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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찐건나블리 남매의 아침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찐건나블리 진우는 현관에 있는 택배 더미를 발견했다. 누나 나은이와 형 건후도 와서 택배 박스를 옮겼다. 특히 진우는 몸보다 더 큰 박스를 혼자 옮긴 것도 모자라, 직접 택배 박스를 뜯기까지 했다.

박스를 뜯자 식자재가 나왔고, 진우가 좋아하는 음료수가 있자 나은이는 "먹고싶어?"라고 물으며 음료를 뜯어줬다. 진우가 음료를 먹는 사이 건나블리는 식자재를 냉장고로 옮기기 시작했다.

건후는 음료를 옮기다, 음료를 먹는 진우를 보고는 자신도 음료를 하나 짚어 "나도 먹고싶어"라고 했다. 그러나 누나 나은이는 "쇼파에 내려놔. 음식 먼저 옮겨"라고 했고, 건후가 계속 먹고 싶어 하자 나은이는 "돈 터치. 기브 미 푸드. 나우나우나우"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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