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2천468명..내일(22일) 3천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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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3주가 지난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2천4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주일 전 14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867명보다 601명이 많은 수치입니다.
내일(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천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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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3주가 지난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2천4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주일 전 14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867명보다 601명이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천26명, 비수도권이 442명으로, 서울 1천75명, 경기 790명, 인천 161명, 경남 59명, 광주 58명 순이었습니다.
내일(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천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22일)도 3천명을 넘어설 경우 엿새 연속 3천명대를 기록하게 됩니다.
서혜연 기자 (hyse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624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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