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초과세수로 손실보상..부동산 가장 아쉬워"

보도국 2021. 11. 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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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1일) 밤 열린 '국민과의 대화'에서 관련 질문에 "정부는 초과 세수 등을 활용해 더 많은 보상을 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기 중 가장 아쉬운 분야로 부동산 문제를 꼽으며 서민이 피해를 겪고 상대적 박탈감도 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 단계라며 남은 임기 중 하락 안정세까지 목표로 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이 모든 면에서 톱10의 나라가 됐다며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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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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