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눈물 왈칵 "♥신랑도 저렇게 말해줬다" ('돌싱글즈2')

신소원 2021. 11. 21.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남기♥이다은 커플
"원래의 나로 돌려놨다"
이혜영, 남편 생각에 눈물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돌싱글즈2' / 사진 = MBN 영상 캡처


'돌싱글즈2' 이혜영이 윤남기의 진심 고백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21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는 8명 돌싱 남녀의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3살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이다은은 돌싱남 윤남기를 선택했다. 윤남기는 케이블카 안에서 "절대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겠다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뀌었어. 정말 알아가고 싶고 좀 더 만나보고 싶어. 나를 다시 원래의 나로 돌려놨다고 해야하나"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를 보고 있던 MC 이혜영은 눈물을 쏟았다. 이혜영은 "우리 신랑이 나한테 말해줬거든. 진짜 힘들었던 시기에 나한테 그렇게 말해서, 나도 결정했어"라고 전했다.

이어 이혜영은 "그 남자 어디갔냐고. 어디 가있는지 없어. 다른 사람이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