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용, 현주엽 놀라게 한 한마디 "죽지 않으려고 먹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주엽이 식욕 없는 서남용을 만나 긴급 처방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현주엽이 서남용의 옥탑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현주엽은 김준호와 함께 서남용의 집을 방문했다.
현주엽은 서남용의 집을 보고 놀랐지만, 서남용은 "많이 깨끗해진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현주엽이 식욕 없는 서남용을 만나 긴급 처방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현주엽이 서남용의 옥탑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현주엽은 김준호와 함께 서남용의 집을 방문했다. 현주엽은 서남용의 집을 보고 놀랐지만, 서남용은 "많이 깨끗해진 것이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잘 먹지 않는 서남용이 걱정돼 현주엽과 함께 왔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먹는 즐거움이 없다는 서남용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서남용은 "먹는 건 그저 죽지 않으려고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남용의 집엔 먹다가 방치한 딸기잼과 과자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김준호는 "이 정도면 신선한 것이다. 3년 전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서남용은 "어제까지 먹던 것이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서남용이 미숫가루를 타 주겠다고 하자 현주엽과 김준호는 극히 사절했다. 현주엽은 단맛이 들어가면 식욕이 돈다며, 셰이크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김준호가 서남용을 위해 사온 새 그릇에 셰이크를 담았다. 현주엽과 김준호는 맛있게 먹었지만 서남용의 반응은 그저 그랬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