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2살 미만 백신접종, 안전 판단되면 연령 낮출 것"
최하얀 2021. 11. 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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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나면 일상회복 단계를 멈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확진자가 증가한다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위중증 (환자) 수가 늘어난다면 부득이 비상 조처를 하거나, 일상회복 단계를 더 나아가는 부분을 잠시 멈추거나,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조처가 없으라는 법은 없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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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2021 국민과의 대화
"내년 2월 치료제 40만명분 도입"
재난지원금은 '선별 지원'에 무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밝은 표정으로 국민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내년 2월 치료제 40만명분 도입"
재난지원금은 '선별 지원'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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