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내일부터 전면 등교·교육 활동
박미영 2021. 11. 21. 21:53
[KBS 청주]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충북의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가 내일부터 학교 규모나 거리두기 단계에 관계없이 전면 등교합니다.
또, 소규모 대면 교육 활동이 재개되고,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 여행은 100명 미만이나 학급 단위로 진행됩니다.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원격 수업은 학급이나 학년 단위로 시행됩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정서적 피해를 막으려는 조치라면서, 내년 1학기에는 교육 활동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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