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데뷔 첫 예능 손석구, "병적인 수줍음 극복하려 중학교 때 유학行 결정"

김효정 2021. 11. 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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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유학행을 결정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손석구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학창 시절 보낸 유학파"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가 유학을 결정한 것이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석구는 "지금 당시의 저를 보면 신기할 정도다. 지금은 수줍음이 많지 않다. 그런데 그때는 내가 돌이켜봐도 병적으로 수줍음이 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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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석구가 유학행을 결정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손석구가 데뷔 5년 만의 예능 첫나들이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손석구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학창 시절 보낸 유학파"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가 유학을 결정한 것이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손석구는 "지금 당시의 저를 보면 신기할 정도다. 지금은 수줍음이 많지 않다. 그런데 그때는 내가 돌이켜봐도 병적으로 수줍음이 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부모님의 걱정이 컸다. 결국 스스로 뭔가 변화를 해야겠다 싶어서 유학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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