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건후vs진우 싸움 막았다..소유진도 감탄한 누나 나은(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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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 동생들의 싸움을 막았다.
나은은 건후에게도 뽀뽀하며 다정한 누나 면모를 드러냈다.
나은은 건후에게 새로 챙겨온 장난감을 건네며 "그거 줘. 이건 진우 줘. 왜냐면 이건 빨강 없어"라고 당부했다.
마음이 금세 풀어진 건후는 박주호와 나은에게 차례로 링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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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 동생들의 싸움을 막았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진우가 택배 상자를 홀로 들어 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에 맏이인 나은은 진우에게 칭찬의 의미를 담은 뽀뽀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건후도 입술을 내밀었다. 나은은 건후에게도 뽀뽀하며 다정한 누나 면모를 드러냈다.
지혜로운 누나의 면모도 돋보였다. 진우가 갖고 놀던 장난감을 건후 역시 갖고 놀고 싶어하자 싸움이 벌어진 것. 건후는 "나도"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두 사람의 다툼을 재빠르게 감지한 나은은 방으로 달려가 똑같은 장난감을 갖고 나왔다. 나은은 건후에게 새로 챙겨온 장난감을 건네며 "그거 줘. 이건 진우 줘. 왜냐면 이건 빨강 없어"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주호는 "오~ 맞아"라고 외쳤다. 내레이터인 배우 소유진은 "한 명한테만 주기도 난감하고"라고 보호자로서의 고충에 공감을 표했다.
마음이 금세 풀어진 건후는 박주호와 나은에게 차례로 링을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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