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도로서 화물차에 실린 염산통 떨어져 소량 유출
백운 기자 2021. 11.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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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6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달동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염산통 30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염산통 1개가 파손돼 염산이 10ℓ가량 유출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흡착포, 물, 모래 등을 이용해 중화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 실려 있던 염산통이 회전 구간에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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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6시 30분쯤 전남 목포시 달동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염산통 30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염산통 1개가 파손돼 염산이 10ℓ가량 유출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흡착포, 물, 모래 등을 이용해 중화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 실려 있던 염산통이 회전 구간에서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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