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윤동식, 알고 보니 지능캐? 핸드볼 파울에 안정환 칭찬 '반전'

서유나 2021. 11. 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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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이 반전의 지능캐에 등극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6회에서는 후반전 투입되자마자 핸드볼 파울을 보여준 윤동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동식은 후반전에 김준호와 교체 투입됐는데, 얼마 뒤 핸드볼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윤동식이 경기 흐름을 끊지 않았다면 역습을 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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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동식이 반전의 지능캐에 등극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6회에서는 후반전 투입되자마자 핸드볼 파울을 보여준 윤동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동식은 후반전에 김준호와 교체 투입됐는데, 얼마 뒤 핸드볼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물론 안정환과 이동국도 잘했다며 칭찬했다. 윤동식이 경기 흐름을 끊지 않았다면 역습을 당했다는 것.

안정환은 "동식이 형 좋았어, 지능적인 플레이야"라고 외쳤고, 김동현은 "머리 좋다니까 동식이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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