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엄마' 문재숙, 공무원 출신 남편에 "전형적 경상도 남자, 17일 만 약혼"(마이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 어머니이자 가야금 문화재 문재숙 명인이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1월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출연했다.
문재숙은 남편에 대해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고 웃었다.
남편 이상업 씨는 "어느 가야금 연주자보다도 음악을 진일보 시켜줄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하늬 어머니이자 가야금 문화재 문재숙 명인이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11월 21일 오후 9시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출연했다.
남편 이상업 씨는 경찰직 공무원 출신이다. 문재숙은 남편에 대해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고 웃었다. 이어 "정확히 17일 만에 약혼했고 30일 만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식장이 없더라 한 40일까지는 안 가고 30일 좀 지나서 결혼했다"고 전했다.
남편 이상업 씨는 "어느 가야금 연주자보다도 음악을 진일보 시켜줄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문재숙은 "이렇게 내가 듣는 건 처음이다. 매일 아무 말도 안 한다. 스윗한 말이나 수고했다는 말 같은 걸 하나도 안 한다. 내가 번역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니까 나도 평화가 왔다"고 웃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연하♥’한예슬, 멕시코 해변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자태…허리흉터 ‘빼꼼’
- 외도 일삼는 질나쁜 금메달리스트 누구? “아직 이혼 안했다”(애로부부)
- 김정임, 한강뷰 와인바 뺨치는 집 공개 “결혼 때 ♥홍성흔 통장 -6천만 원이었는데…”
- 지드래곤, 90억 펜트하우스 사는 이유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연중라이브)
- 이가령, 그림 같은 시골집 공개 “가족들 펜션처럼 쓰고 있어” (워맨스)[결정적장면]
- 손지창♥오연수, 자녀위해 '美 강남 8학군' 어바인行‥비♥김태희도 고급주택 구입(연중)
- 건축가 유현준, 통창+연못 있는 사무실 공개 "집 세들어 살아 내 방 사무실에 만들어"(차클)
- 느닷없이 뜬 배우 몸값,강남 아파트값 상승률 앞질렀다[여의도 휴지통]
- 홍혜걸♥여에스더, 제주 호화 주택 공개‥미드에서 보던 수영장까지(슈돌)[결정적장면]
- '심리섭♥'배슬기, 럭셔리 자택 공개…널찍한 거실 아치형 천장→조경 필요없는 통창 자연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