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창고·포장마차촌 화재 예방 강화

노준철 2021. 11.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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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소방 재난본부가 공장과 창고, 포장마차촌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최근 강서구 선박부품 공장과 스티커 제조 공장, 폐기물 재활용시설, 조개구이 포장마차 밀집촌 등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다"며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산에서는 담배꽁초와 용접·절단 등 부주의로 인한 공장·창고시설 화재가 모두 68건 발생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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