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남긴 젠지, 최상위권 유지 중.. MAD는 16위 안착 [PGC]

임재형 2021. 11.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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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명문 팀 젠지가 순위결정전 마지막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매드 클랜은 2라운드 치킨으로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 가능성을 만들었다.

16위(86점, 63킬)에 올라선 매드 클랜은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클에 진입하려는 젠지, 뉴해피를 가볍게 요리한 매드 클랜은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의 마지노선인 16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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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배틀그라운드’ 명문 팀 젠지가 순위결정전 마지막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매드 클랜은 2라운드 치킨으로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 가능성을 만들었다.

젠지는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순위결정전 B-C조 ‘에란겔’ 전장에서 열린 3라운드까지 총점 148점(77킬)으로 3위에 올라섰다. 16위(86점, 63킬)에 올라선 매드 클랜은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라운드에서도 한국 강팀 젠지의 활약은 이어졌다. 서클 북쪽에서부터 천천히 빌드업에 성공한 젠지는 ‘톱4’에 오르면서 순위 포인트를 끌어올렸다. 비록 젠지는 7번째 자기장에서 수세에 몰리며 쓰러졌다. 불리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와중 적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래도 8포인트(3킬)을 확보하고 종합 3위에 올라섰다.

2라운드에서는 매드 클랜이 전장을 휩쓸었다. ‘밀타 파워’ 서쪽에 진영을 구축한 매드 클랜은 자기장의 여신이 미소를 지으면서 순식간에 치킨 후보로 등극했다. 서클에 진입하려는 젠지, 뉴해피를 가볍게 요리한 매드 클랜은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의 마지노선인 16위에 안착했다.

3라운드에서는 유럽의 ENCE가 빠르게 치킨을 뜯었다. ‘포친키’ 남동쪽으로 서클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ENCE는 안정적으로 4인 전력을 보존한 채로 후반전에 돌입했다. 최상위권의 뉴해피, 젠지가 일찍 탈락한 가운데 ENCE는 후방을 노리는 페이즈 클랜을 잡고 승기를 굳혔다. 이후 ENCE는 인원 격차를 앞세워 경기를 마무리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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