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석구 "학창시절 병적으로 수줍음 많아, 변하기 위해 유학行"

차혜린 2021. 11. 21.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가 수줍음이 많았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손석구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손석구는 "라디오에 한 번 나갔고, TV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손석구 씨가 미국 유학파라고 한다. 근데 유학간 이유가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손석구는 "저도 지금 그 당시 저를 보면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석구가 수줍음이 많았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손석구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석구는 '미우새'를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섰다. 손석구는 "라디오에 한 번 나갔고, TV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손석구 씨가 미국 유학파라고 한다. 근데 유학간 이유가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손석구는 "저도 지금 그 당시 저를 보면 신기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은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니 수줍음이 많지는 않다. (유학시절에는) 제가 돌이켜봐도 병적으로 많았던 것 같다. 학교 끝나면 무조건 집이였고, 주말에도 집에만 있었다. 부모님께서도 걱정이 많으셨다. 그러다가 변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유학을 간 것"이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