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1. 11. 21. 21:06
병상 대기 804명…위중증 이틀 연속 5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병상 배정을 하루 넘게 기다리는 사람이 처음으로 8백 명을 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이틀 연속으로 5백 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 합동 특별점검단도 재가동됩니다.
“초심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2년 만에 국민과의 대화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선 단계적인 일상 회복이 멈출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부동산 문제는 아쉬움도 있지만 실마리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저부터 변화”…민주당 “모든 쇄신 권한 위임”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자신부터 더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며 당의 쇄신을 요구했고 민주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모든 쇄신 권한을 이 후보에게 전면 위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3김’ 합류 공식화…“지지층 확대 기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등 ‘3김’의 합류를 공식화하면서 선대위 구성의 틀을 마련했습니다. 대표적인 반문 인사까지 영입하면서 지지층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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