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세에 정부청사 얼굴인식 출입 내일부터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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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22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전면 재가동한 바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방역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얼굴인식 출입을 중단하고 향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얼굴인식이 가능한 프로그램 보완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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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청사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22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전면 재가동한 바 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3,000명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입주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선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벗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방역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얼굴인식 출입을 중단하고 향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얼굴인식이 가능한 프로그램 보완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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