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이윤정, '택배 토스' 빛났다
유병민 기자 2021. 11. 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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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도로 공사의 신인 세터 이윤정 선수가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수훈 선수로 뽑혀 시원한 축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윤정 선수, 이번에는 뒤에 켈시를 보고 띄워줍니다.
데뷔 첫 선발 출전한 이윤정은 자로 잰 듯한 토스로 공격을 조율했고 도로 공사는 인삼공사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선 이윤정에게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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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도로 공사의 신인 세터 이윤정 선수가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수훈 선수로 뽑혀 시원한 축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윤정의 택배 토스를 박정아가 강스파이크로 연결하고 엄지 척!
이윤정 선수, 이번에는 뒤에 켈시를 보고 띄워줍니다.
백어택!
성공~!
데뷔 첫 선발 출전한 이윤정은 자로 잰 듯한 토스로 공격을 조율했고 도로 공사는 인삼공사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수훈 선수 인터뷰에 나선 이윤정에게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가 쏟아졌습니다.
한편, 주전 세터 조송화가 무단 이탈한 최하위 기업은행은 서남원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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