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원킬" 이대훈, 완벽한 360도 발리슛 '감탄' (뭉쳐야 찬다2)

이주원 2021. 11. 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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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이 완벽한 발리슛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김현우,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입단한 가운데, 체육교사팀과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대팀 선수는 "이대훈 선수가 360도 돌아서 발리슛하는 영상이 있더라. 그 대결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대훈의 활약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이거지", "원샷 원킬"이라며 박수갈채가 보냈고, 상대팀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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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이 완벽한 발리슛을 선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김현우,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입단한 가운데, 체육교사팀과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대팀 선수는 "이대훈 선수가 360도 돌아서 발리슛하는 영상이 있더라. 그 대결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대훈은 "대결 받겠다"라며 몸을 풀기 시작했다. 이대훈은 "(공은) 아무렇게나 던져주시면 된다"라며 여유를 부린 데 이어 완벽한 360도 발리슛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훈의 활약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이거지", "원샷 원킬"이라며 박수갈채가 보냈고, 상대팀 역시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상대팀은 "예습, 복습을 철저히 했기 때문에 3:0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칼을 갈았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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