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박하나 고백에 충격.."지현우가 양다리?"[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1. 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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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세희가 박하나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기억을 잃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사라(박하나 분)은 이영국이 기억을 잃은 틈을 타 왕대란(차화연 분)과 뒷공작을 펼쳤다.

조사라는 자신이 이영국과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라 이영국을 속였고,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 소식을 들은 뒤 "그럼 회장님이 양다리였단 거냐. 아니다. 회장님이 그럴리가 없다"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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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배우 이세희가 박하나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기억을 잃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사라(박하나 분)은 이영국이 기억을 잃은 틈을 타 왕대란(차화연 분)과 뒷공작을 펼쳤다. 조사라는 자신이 이영국과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라 이영국을 속였고,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 소식을 들은 뒤 "그럼 회장님이 양다리였단 거냐. 아니다. 회장님이 그럴리가 없다"며 충격에 빠졌다.

박단단은 이후 조사라를 밖으로 불러냈다. 조사라는 '다시는 꼬리치지 못하게 해주겠다'고 결의를 다진 뒤 "사모님 돌아가시고 얼마 안 되고부터 서로 마음 확인했고 2주기 지나면 결혼하기로 했는데 회장님이 아이들 생각해서 결혼식을 3주기 지나고로 미루셨다"며 거짓말을 했다. 완벽히 속은 박단단은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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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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