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홍진희 "기저 질환·가족력無 감기도 안 걸리는 건강체질"(건강청문회)

이해정 2021. 11. 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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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희가 건강한 체질을 뽐냈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이 소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우는 "허벅지 근육은 미의 기준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꼭 필요하다"며 "근감소증 발병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80대에는 20대 근육의 절반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후 허벅지 근육으로 근육 연금을 축적한 증인으로 배우 홍진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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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홍진희가 건강한 체질을 뽐냈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이 소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우는 "허벅지 근육은 미의 기준이기도 하지만 건강에 꼭 필요하다"며 "근감소증 발병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80대에는 20대 근육의 절반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후 허벅지 근육으로 근육 연금을 축적한 증인으로 배우 홍진희가 출연했다.

홍진희는 "저라고 처음부터 건강했던 건 아니다. 꾸준히 관리를 해서 지금의 몸이 된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는 홍진희는 "만으로 59세지만 기저 질환, 가족력이 모두 없다. 편식을 안 해서 잔병치레도 없고 감기도 안 걸린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진희도 "나이가 들다보니 다리 근육이 빠지고 체지방이 점점 증가하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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