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허니제이 "코로나 종식 돼 속편하게 만나고파"(스우파 콘서트)

이남경 2021. 11.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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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허니제이와 가비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가 개최됐다.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방금 보여드린 무대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다. 첫 번째 노래는 홀리뱅 제일 재미있게 했던 곡이다. 여러분께 라이브로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롭게 재해석을 해서 보여드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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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가비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캡쳐

‘스트릿 우먼 파이터’ 허니제이와 가비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가 개최됐다.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방금 보여드린 무대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다. 첫 번째 노래는 홀리뱅 제일 재미있게 했던 곡이다. 여러분께 라이브로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새롭게 재해석을 해서 보여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는 파이널에서 했던 무대다. 처음으로 저희를 위한 노래가 생겼다. 이것 또한 역사적인 일이기 때문에, 꼭 라이브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희 에너지가 잘 전달됐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허니제이는 “여러분들에게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다. 에너지를 주는 것도 있지만, 저희가 받는 것도 있어서 공감을 하고 싶었는데 이런 자리가 생겨서 정말 감사드린다. 코로나가 종식돼서 속 편하게 여러분을 만나는 날이 왔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라치카 리더 가비는 “즐겼으면 해서 저희가 (‘스우파’에서)했던 무대를 메들리처럼 했다. 또 저희가 했던 유행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말들을 넣게 됐다. 연습할 때 아이폰으로 녹음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무대 남았으니까 실컷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인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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