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조원우 정식 입단..이장군과 닮은 꼴 '폭소' (뭉쳐야 찬다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트 국가대표 조원우가 정식 입단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김현우에 이어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원우의 등장에 김용만이 "이장군 선수와 너무 비슷하다. 외모도 비슷하고, 같은 부산이고 같은 학교다"라고 하자, 허민호는 이장군에게 "조원우의 선글라스를 한 번 써보라"라고 제안했다.
이장군이 조원우의 선글라스를 쓰자 모두가 깜짝 놀라며 "원우야!"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트 국가대표 조원우가 정식 입단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김현우에 이어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바쁜 일정이 있어서 합류가 보류됐던 분이다. 그 분의 입단이 확정됐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다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이 어려워진 이형택은 "타이밍이 애매하네? 우연이겠죠"라며 급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기대 속에 등장한 조원우는 "대회 때문에 참여를 못 했는데, 이제 축구할 시간이 많다"라며 "해운대 촌놈이라 서울 온다고 깔롱 좀 부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이 "깔롱이 뭐야?"라고 하자 김준호는 "멋 부린다는 뜻"이라고 통역에 나섰다.
조원우의 등장에 김용만이 "이장군 선수와 너무 비슷하다. 외모도 비슷하고, 같은 부산이고 같은 학교다"라고 하자, 허민호는 이장군에게 "조원우의 선글라스를 한 번 써보라"라고 제안했다.
이장군이 조원우의 선글라스를 쓰자 모두가 깜짝 놀라며 "원우야!"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한소희, '마이네임' 안보현과 사전협의無 베드신 해명 [전문]
- 서인영, 아이유→제시 구타설 해명한 이유(언니가 쏜다)
- "김선호 전여친, 몰래 동영상+거짓말" 디스패치 보도
- 권민아 前남친A "권민아+전 여친에 미안" [종합]
- 딸 앞에서 극단적선택 시도→'금쪽' 오은영 "PTSD"
- "영탁 엄마, 영탁막걸리에 돼지머리 묻으라 지시" [종합]
- "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 주장 [종합]
- 래퍼 강민수, 커밍아웃 후 "가족+주변인 상처…사랑받길" [종합]
- "실토 하준수·당당 안가연, 고마워" 전여친 동생 '일갈' [종합]
-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안타까운 근황→응원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