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최하위 추락,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투지와 의지도 완패였다"

남서영 2021. 11. 21.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패를 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4-90(13-21 17-16 20-30 14-23)으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시즌 전적 1승8패로 최하위인 6위까지 떨어졌다.

경기 후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어느 한부분 잘못이 아닌 전체적으로 잘못됐다. 완패를 했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것이 아쉽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제공 | WKBL

[스포츠서울 | 청주=남서영기자]“완패를 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4-90(13-21 17-16 20-30 14-23)으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시즌 전적 1승8패로 최하위인 6위까지 떨어졌다.

경기 후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어느 한부분 잘못이 아닌 전체적으로 잘못됐다. 완패를 했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것이 아쉽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느 한 부분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라 공격 방어 모두 구멍이 생겼다. 어느 한 부분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없다. 투지와 의지도 전체적으로 완패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라고 아쉬워 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