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최하위 추락,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투지와 의지도 완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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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를 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4-90(13-21 17-16 20-30 14-23)으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시즌 전적 1승8패로 최하위인 6위까지 떨어졌다.
경기 후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어느 한부분 잘못이 아닌 전체적으로 잘못됐다. 완패를 했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것이 아쉽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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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청주=남서영기자]“완패를 했다.”
부천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원정경기에서 64-90(13-21 17-16 20-30 14-23)으로 패했다. 3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시즌 전적 1승8패로 최하위인 6위까지 떨어졌다.
경기 후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어느 한부분 잘못이 아닌 전체적으로 잘못됐다. 완패를 했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것이 아쉽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느 한 부분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라 공격 방어 모두 구멍이 생겼다. 어느 한 부분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없다. 투지와 의지도 전체적으로 완패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라고 아쉬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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