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돌파감염 지속.. 확진자 6명 늘어

임재섭 2021. 11.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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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 19 돌파감염이 지속돼 우려된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확진자는 전원 백신접종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경기도 김포·가평·하남, 인천, 전남 장흥 육군 부대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등에서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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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 19 돌파감염이 지속돼 우려된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1일 밝혔다. 확진자는 전원 백신접종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경기도 김포·가평·하남, 인천, 전남 장흥 육군 부대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등에서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방부 청사에서는 지난 17일 이후 총 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국방부는 "서로 다른 층 혹은 부서 소속 직원들"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군내 누적 확진자는 2188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481명이 돌파감염자다. 임재섭기자 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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