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박양수 2021. 11.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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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9일 금융권과 합동으로 서울 도봉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가 참여해 연탄은행에 연탄 20만장을 기부했다.

직접 배달에 나선 정은보 금감원장은 "금융권이 힘을 모아 실시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사랑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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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왼쪽 두번째)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에서 금감원·금융권이 합동으로 펼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금감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19일 금융권과 합동으로 서울 도봉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가 참여해 연탄은행에 연탄 20만장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4600장을 도봉구의 독거노인 가정 등에 배달했다. 직접 배달에 나선 정은보 금감원장은 "금융권이 힘을 모아 실시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사랑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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