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구매 계약..2월 들어올 계획"

서영준 2021. 11. 21.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KBS '국민과의 대화'에서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도 먹는 치료제가 개발됐기 때문에 우리가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먹는 코로나 치료제 40만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들어올 계획"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KBS '국민과의 대화'에서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도 먹는 치료제가 개발됐기 때문에 우리가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치료제를 3번째로 개발한 나라"라며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도 11개 회사가 개발 중에 있는데 그중에서 2개 회사는 3상실험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결과가 좋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