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요트 조원우, 어쩌다벤져스 입단 "선글라스 패션? 깔롱 부렸다"

서유나 2021. 11.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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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선수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6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전부터 "팀에 보탬이 될 것 같아 합류를 원했는데 개인사정이 있어 보류를 시켰던 멤버의 입단이 확정됐다"고.

이후 등장한 인물은 바로 안드레진, 김준호와 함께 오디션에 임했던 요트 선수 조원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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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요트선수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6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이날 안정환은 새로운 멤버의 합류를 알렸다. 전부터 "팀에 보탬이 될 것 같아 합류를 원했는데 개인사정이 있어 보류를 시켰던 멤버의 입단이 확정됐다"고.

이후 등장한 인물은 바로 안드레진, 김준호와 함께 오디션에 임했던 요트 선수 조원우였다.

조원우는 "저번에는 전국체육대회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참가를 못하게 됐다. (대회가) 취소되는 바람에 국가대표 훈련도 마쳤고 축구할 시간이 너무 많다"고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매번 선글라스 패션을 자랑하는 것 같다는 주변의 말에 "제가 그 해운대 촌놈이라 서울 올라온다고 깔롱 좀 부렸다"고 너스레 떨어 정식 첫 입단날부터 예능감을 자랑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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