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요양병원발 감염 지속..21일 오후 7시 56명 확진

정진욱 기자 2021. 11.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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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1일 오후 7시 기준 관내 5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39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며, 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78명(직원 18명, 입소자 60명)으로 늘었다.

이들 확진으로 경기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77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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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5명 추가확진..누적 78명
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1일 오후 7시 기준 관내 5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68명보다 12명 줄어든 수치다.

확진자 중 39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며, 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78명(직원 18명, 입소자 6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확진으로 경기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7710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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