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 시기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
조정형 2021. 11. 21.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가진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경구용 치료제 이용 가능 시기를 묻는 국민 패널 질문에 "지금 11개 회사가 개발중에 있고 이중 3상 실험에 들어간 곳도 있는 상황"이라며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도 해외에서 먹는 치료제가 개발돼 40만명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가진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경구용 치료제 이용 가능 시기를 묻는 국민 패널 질문에 “지금 11개 회사가 개발중에 있고 이중 3상 실험에 들어간 곳도 있는 상황”이라며 “국산 치료제가 나오기 이전에도 해외에서 먹는 치료제가 개발돼 40만명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40만명분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내년 2월에 들어올 계획이며, 들어오는 시기를 빨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20조 투자 미국 파운드리 이번주 발표...텍사스주 테일러시 유력
- [미리보는 소프트웨이브]〈1〉디지털 전환 '향연' 개막
- 윤석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합류…3金 선대위 체제로
- 이재명, 2박3일 충청 표심 공략…"앞으로 만들 정부는 이재명 정부"
- '금값' 된 태양광 모듈…민간 발전업계 직격탄
- [포스텍, 국내 최초 연구중심 의대 설립 추진]<상>초고령화사회로 질주하는 韓…해법은 디지털과
- 올해 무역기술장벽(TBT) 통보, 역대 최대
- [변리사 특허소송대리 허용 개정] "법률 소비자 관점에서...세계 추세도 변리사 참여 허용"
- ST마이크로, 전력반도체 '6→8인치' 전환 잰걸음
- 편의점사 신성장 동력 찾는다…사업 다각화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