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여행코스로 '갈치낚시' 준비.. "열정훈의 폭주"

이혜미 2021. 11. 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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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연정훈이 준비한 액티비티 코스에 '1박2일' 출연자들이 경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라비 딘딘의 제주 단내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단내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가이드로 나선 연정훈은 "여러분들, 겁먹을 거 없다. 오늘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하러 갈 거다. 힐링도 되고 기분도 좋을 것이다"라고 예고하는 것으로 '1박2일'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그도 그럴 게 연정훈이 계획한 건 제주 갈치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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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맏형 연정훈이 준비한 액티비티 코스에 ‘1박2일’ 출연자들이 경악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라비 딘딘의 제주 단내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단내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가이드로 나선 연정훈은 “여러분들, 겁먹을 거 없다. 오늘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하러 갈 거다. 힐링도 되고 기분도 좋을 것이다”라고 예고하는 것으로 ‘1박2일’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그도 그럴 게 연정훈이 계획한 건 제주 갈치 낚시다. “조업을 하자는 건가?”라며 당황한 김종민에게 연정훈은 “조업이라고 하면 상당히 멀리 나가서 대량으로 어획을 하는 것 아닌가. 그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갈치를 잡아서 우리 가족들에게 드리는 거다. 난 여러분들에게 점수 받는 걸 포기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문세윤은 “대단하다. 드디어 열정훈의 폭주가 시작됐다”라고 한탄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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