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백꽃'은 라비던스 존 노 "美 한인타운 친구들에게 자랑할 것"

백아영 2021. 11. 21.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백꽃'은 라비던스 존 노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일시불'과 대결을 펼친 '동백꽃'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동백꽃'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라비던스 존 노였다.

이어 존 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라비더스 활동도 하고 11월 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 리사이틀을 할 예정이다. 음악 작품들로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백꽃’은 라비던스 존 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일시불’과 대결을 펼친 ‘동백꽃’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시불’은 ‘송애’를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동백꽃’은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해 맑은 미성으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일시불’이었다. 이에 ‘동백꽃’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라비던스 존 노였다.

‘복면가왕’에 나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으로 미국 친구들에게 자랑하기라기라고 밝힌 존 노는 “20년 정도 미국에서 살았는데 ‘복면가왕’ 미국 버전에 나가는 게 미국에서 큰 영광이다. 그래서 오리지널 ‘복면가왕’에 출연한 걸 한인타운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존 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라비더스 활동도 하고 11월 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 리사이틀을 할 예정이다. 음악 작품들로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성악가였어!!”, “목소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