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코로나 장기화, 의료 인력 노고 더 커질까 염려"

서영준 2021. 11. 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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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앞으로 확진자 수가 늘거나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경우에 (의료 인력의) 노고가 더 커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KBS '국민과의 대화'에서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처우를 개선하거나 하는 부분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다 보니 (의료 인력들이) 계속해서 정말 많은 수고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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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 참석해 국민패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1.21.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앞으로 확진자 수가 늘거나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경우에 (의료 인력의) 노고가 더 커지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KBS '국민과의 대화'에서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처우를 개선하거나 하는 부분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다 보니 (의료 인력들이) 계속해서 정말 많은 수고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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