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칼 빼들었다, 솔샤르 감독과 결별 발표.. 감독대행은 캐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듭되는 부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이별을 선택했다.
맨유는 2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솔샤르 감독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조세 모리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맨유는 당분간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듭되는 부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이별을 선택했다.
맨유는 2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솔샤르 감독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경질보다 레전드 대우를 위해 상호 계약해지했다.
최근 맨유는 7경기 동안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하며 7위까지 떨어졌다. 왓포드와 1-4 패배로 인내심은 한계에 이르렀고, 결국 솔샤르 감독과 동행은 마무리 됐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조세 모리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흔들린 맨유를 정상궤도로 올려놨지만, 우승 고비를 넘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면서 강력한 전력을 활용하지 못했다. 결국, 성적 부진으로 맨유와 동행은 마무리 됐다.
맨유는 당분간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경질 위기’ 솔샤르 지지… “올 시즌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 '굿바이' 솔샤르, 48시간 내로 경질 확정...'대체자는 로저스'
- '인민 날두' 한광성의 실패 이유, '김정은이 방송 출연-인터뷰 금지 명령'
- ‘빈틈없네’ 2011-2021 최고들로 꾸린 바르사 라인업, 지금과는 ‘딴판’
- 솔샤르, 정말 경질됐다...'보드진-글레이저 승인 완료' (로마노)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