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칼 빼들었다, 솔샤르 감독과 결별 발표.. 감독대행은 캐릭

한재현 2021. 11.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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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듭되는 부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이별을 선택했다.

맨유는 2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솔샤르 감독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조세 모리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맨유는 당분간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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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듭되는 부진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이별을 선택했다.

맨유는 2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솔샤르 감독과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경질보다 레전드 대우를 위해 상호 계약해지했다.

최근 맨유는 7경기 동안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하며 7위까지 떨어졌다. 왓포드와 1-4 패배로 인내심은 한계에 이르렀고, 결국 솔샤르 감독과 동행은 마무리 됐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조세 모리뉴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흔들린 맨유를 정상궤도로 올려놨지만, 우승 고비를 넘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면서 강력한 전력을 활용하지 못했다. 결국, 성적 부진으로 맨유와 동행은 마무리 됐다.

맨유는 당분간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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