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1583명 확진..서울 638명, 경기 409명

김정은 2021. 11. 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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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많은 시민이 거리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3주가 지난 21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8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1주일 전인 14일 같은 시간(1149명)보다 434명 늘어났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186명, 비수도권이 397명으로 집계됐다.

16개 시도별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세종을 제외하고 ▲서울 638명 ▲경기 409명 ▲인천 139명 ▲경남 59명 ▲대구 52명 ▲광주·강원 각 51명 ▲충남 47명 ▲경북 39명 ▲대전 23명 ▲충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7명 ▲전북 13명 ▲울산 6명 등이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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